메가아시아열린대학

메가아시아 열린대학

2023년도 지인센 Ⅱ단계 4년차 사업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영상교육 콘텐츠 강화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시작한 AsIA지역인문학센터 사업은 결과적으로 영상교재가 축적되는 성과를 만들었다. 이러한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에 아시아연구소에서 ‘지역과 주제’를 결합한 아시아 연구를 대외적으로 보여주고자 집행했던 웹진 『다양성+Asia』 기존 글 중에서 영상작업을 통해 아시아에 대한 인식으로 대중적으로 소통한다거나, 『아시아의 환경』 등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는 교육콘텐츠를 제작하여 지역인문학센터의 교육콘텐츠를 축적 활용하고자 한다. 아시아 연구소 내 다양한 주제연구프로그램과 협업하여 매년 약 15개의 강좌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기대효과: 아시아 지역 제분야 지식 확산과 공유 / 디지털 인문학 접근성 강화

횟수 및 시기: 비정기적

 아시아 대도시가치조사

 ‘관악구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강좌’는 아시아연구소가 아시아 12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설문조사인 ‘아시아 대도시 가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대 아시아 대도시 시민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아시아 대도시 가치조사’는 아시아 도시 단위 분석만 아니라 인종 및 민족, 종교, 사회 계층 등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라 아시아인의 가치의식과 가치관에 대해서도 분석이 가능하였다.

아시아 한류의 역동성

아시아연구소 한류연구센터가 주관하여 생산해낸 ‘아시아 한류의 역동성과 다양성’이란 아시아리뷰 특집호를 생산하였다. 아시아 내의 한류 인기를 감안하여, 본 연구결과물을 영상콘텐츠화하였다. ‘정부 주도 문화 개방 추진 속 한류의 부상: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한류의 문화사적 계보와 K컬처의 가능성’ 등 아시아 한류의 역동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다양성+아시아

‘지역과 주제’를 결합한 현재적인 아시아 연구를 대외적으로 보여주고자 집행했던 웹진 『다양성+Asia』 기존 글 중에서 영상작업을 통해 아시아에 대한 인식으로 대중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저자들의 육성을 통해 그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다양성+Asia』의 논고가 멈추어 있는 텍스트가 아니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아시아 그 자체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아시아의 환경

2023년에 시작한 강연 시리즈이다. 아시아는 급속한 발전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와 더불어 심각한 환경문제와 각종 자연재해를 경험하고 있다. 이 강연은 현대 환경문제의 핵심이슈인 기후변화의 역사적 특성과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아시아지역의 발전과정의 지역적 차이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이 강의는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물리적 기반과 이론적 토대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의 환경 강연 시리즈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어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다.